KIST, 저가 탄소섬유 개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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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분원, 5년 동안 기술개발 시행 … kg당 11달러 이하 목표 화학뉴스 2015.06.19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KIST 전북분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박사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국가 지원을 받아 <의류용 아크릴 섬유 기반 저가 탄소섬유 제조기술 개발> 연구를 시행한다고 6월18일 발표했다. 최근 EU(유럽연합)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연비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자동차 생산기업이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용 탄소섬유는 경량화가 가능하나 반면 기존 소재에 비해 9배 정도 비싸 상용화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KIST 전북분원은 탄소섬유를 초경량화 및 고강도 등의 강점은 살리면서 제조코스트를 kg당 11달러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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