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BASF, PO 40만톤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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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행정·재정적 전면지원 약속 … BASF 긍정적 의사 표명 화학뉴스 2015.06.24
BASF가 SKC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PO(Propylene Oxide) 플랜트를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BASF의 벨기에 Antwerp 컴플렉스를 방문해 SKC 관계자와 함께 BASF 경영진을 만나 PO 플랜트 증설에 관한 인·허가 및 입지 지원,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통한 조세감면 등 가능한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현 시장은 “SKC의 운영능력과 BASF의 기술력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국제유가 하락 및 엔저 등 대외환경 악화로 침체된 울산 석유화학 경기를 회복시키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SF가 합작투자에 나서면 SKC는 2017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PO 40만톤 플랜트를 증설하게 된다. 신증설은 대규모 외국기업 투자유치 효과 뿐만 아니라 100여명의 직접고용 및 15만여명의 건설인력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협상에서 BASF가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며 “2015년 하반기에는 울산시와 합작기업이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투자유치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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