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장 증설로 생산능력 700MWh … 중국·유럽시장 진출 호조
화학뉴스 2015.06.24
SK그룹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SK그룹은 구조조정설까지 거론됐던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에 집중투자해 중국 및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충남 서산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마무리하고 최근 시험가동에 돌입해 생산능력을 1호기 200MWh에서 400MWh로, 2호기 100MWh에서 300MWh로 확대했다. SK 관계자는 “증설은 주요 수요처인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모델 <쏘울EV>와 중국 Beijing Motors의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핵심소재인 리튬이온(Lithium-ion) 분리막 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다. 2014년 10월 정지했던 청주 분리막 7000만㎡ 공장이 최근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증평공장 1억8000만㎡에 더해 총 생산능력이 2억5000만㎡에 달하고 있다. SK그룹은 차세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신 성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밝혔으나 2014년 국제유가 폭락과 수요저하로 SK이노베이션의 영업실적이 급감함에 따라 배터리 사업이 그룹 구조조정 1순위로 거론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배터리 사업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최근에는 기존 공급물량의 3배에 달하는 유럽 D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배터리 사업에 다시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대자동차, Beijing Motors, Daimler-Benz 등 기존 수요처와의 관계를 강화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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