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집트 40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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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에틸렌 140만톤 프로젝트 일환으로 … PE 135만톤 플랜트도 화학뉴스 2015.07.28
이집트가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집트의 Carbon Holdings는 최근 Ain Skuner 공업단지에서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하나로 SM(Styrene Monomer)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대형 엔지니어링기업 CB&I가 기본설계를 수주했다. 2015년 2월에도 신규 PP(Polypropylene) 플랜트의 설계를 CB&I에게 의뢰한 바 있다. Carbon Holdings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4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90만톤의 크래커를 축으로 부타디엔(Butadiene) 25만톤, 벤젠(Benzene) 30만톤, 1-헥센(Hexene) 10만톤의 Taharyl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PP 35만톤 및 SM 40만톤 플랜트 역시 CB&I가 설계한다. 2012년에는 PE(Polyethylene) 사업화에도 나서 Univation Technologies의 UIniopol 프로세스 기술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HDPE(High-Density PE) 40만톤 1라인, LLDPE(Linear Low-Density PE)/HDPE 45만톤 스윙 플랜트 2라인으로 총 13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Taharyl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약 74억달러에 달하는 대형이며, 자금조달에서 착공까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2016년 시작하고 상업생산은 2019년 즈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Egypt Petrochemical(ECHEM) 주도 아래 석유화학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2022년까지의 14개 컴플렉스, 50개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총 15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구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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