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안전관리 연합으로 방지
|
새만금지방환경청, 안전관리 공동체 구성 … 화학물질 관리지침 공유 화학뉴스 2015.08.06
새만금지방환경청이 구미 불산사고 이후 화학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전북지역 화학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환경청은 전북 5개 산업단지의 40개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연합 안전관리 공동체>를 구성했다고 8월5일 발표했다. 공동체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성이 우수한 대기업 1곳과 관리역량이 부족한 3곳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됐으며 대기업은 중소기업들에게 화학물질 취급 노하우를 전수하고 관리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만금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연합 안전관리 공동체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안전/사고] 화학사고, 환경부 신고‧접수 “마비” | 2025-09-29 | ||
| [안전/사고] 에쓰오일, 온산공장 안전관리 점검 | 2025-06-18 | ||
| [제약] SK바이오, 생물안전관리 역량 인정 | 2025-06-13 | ||
| [디지털화] SK케미칼, AI 안전관리체계 확대 | 2025-04-0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화학공장, 클라우드로 안전관리… | 2025-0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