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V배터리 일본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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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사 시장점유율 1-3위로 60% 초과 … 삼성 6위에 SK 8위 그쳐 화학뉴스 2015.08.06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일본기업들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2015년 상반기 전 세계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출하량을 집계한 결과 5.3GWh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다고 8월6일 발표했다. 일본 파나소닉(Panasonic)이 2.2GWh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40.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AESC가 11.8%, PEVE 10.4%로 2-3위를 차지하며 일본기업들의 독주가 이어졌다. 국내기업은 LG화학이 점유율 8.8%로 4위를 기록했고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6위, 8위에 올랐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출하량은 EV가 7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최대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이 EV를 중점적으로 채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터리 출하량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조기업과 관련부품 소재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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