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한국-러시아 민관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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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러시아 시장진출 애로사항 전달 … 정책방향·노하우 논의 화학뉴스 2015.09.10
한국과 러시아가 바이오 산업협력을 강화한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9월10일 미래부 청사에서 세르게이 티십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만나 바이오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 측 요청으로 마련된 면담에서 이석준 차관은 국내 바이오 분야 정책 추진현황 및 기술 우수성·잠재력 등을 설명하고 국내기업이 러시아 시장진출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티십 차관은 바이오 분야의 주요 정책방향과 국내기업이 러시아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노하우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자리에는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러시아 Nanolek의 블라드 미르 사장 등도 참석해 민간기업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러시아는 제약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시장규모가 세계 10위권 수준으로 국내기업들은 러시아의 현지 파트너에 기술을 이전하고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등 러시아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면담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가 바이오 분야에서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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