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공개매수 일정 확정 못해 … 소액주주 반발하며 집단행동 나서
화학뉴스 2015.09.14
도레이케미칼이 2015년에 마무리 지으려던 자진 상장폐지가 기약 없이 연기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7월 2차 공개매수에서도 지분 95% 확보에 실패해 3차 공개매수에 나서야 하나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레이그룹은 의사결정 단순화를 위해 4월부터 도레이케미칼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1‧2차 공개매수로 지분율을 89.91%까지 높였으나 상장폐지 요건인 95%에는 미치지 못했다. 당초 2차 공개매수에서 원만히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거셌으며 상장폐지에 반대하는 소액주주 일부는 지분 5.1%를 확보해 주당 2만원인 공개매수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들은 <마지노선 5.1> 모임을 만들어 집단행동에도 나서 6월 도레이케미칼 주주총회에 도레이케미칼 공동대표인 이영관 이사, 니시모토 야스노부 이사, 박찬구 이사 등의 해임안을 안건으로 올리며 반발 수위를 높였으나 해임 안건은 예상대로 부결됐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2차 매수 이후 추가작업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상장폐지에 대한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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