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FR FE Asia 970달러로 20달러 상승 … 원료 인상에 공급도 부족
화학뉴스 2016.04.21
아시아 AN(Acrylonitrile) 가격은 원료 인상과 수급타이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AN 가격은 수급이 타이트해 CFR FE Asia 톤당 970달러로 20달러, CFR SE Asia는 921달러로 36달러, CFR South Asia 905달러로 20달러 올랐다. ![]()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이 톤당 25달러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으며 중국내수 가격도 톤당 7900-8000위안으로 100-200위안 올랐고 수입가격 기준은 톤당 1015-1027달러를 형성했다. 중국에서 내수가격과 수입물량의 가격의 차이가 벌어짐에 따라 아시아 현물 거래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AN은 2016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의 물량이 CFR China 톤당 960달러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으나 수요기업들이 공급기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함에 따라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급기업들은 AN 가격이 원료인 암모니아(Ammonia)가 톤당 400달러, 프로필렌이 25달러 상승한 725달러를 형성해 톤당 998달러로 책정됐음에도 5월 물량에 톤당 100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Jilin Petrochemicals는 각각 AN 11만8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No.3 및 No.4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4월부터 진행하고 있어 아시아 수급타이트를 유발했다. 또 타이완의 China Petrochemical Development가 Kaohsiung 소재 AN 24만톤 플랜트를 4월28일부터 정기보수를 계획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일본의 Asahi Kasei는 2월17일부터 실시한 AN 2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4월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6월까지 가동률을 80-85% 이상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국내 AN 시장은 동서석유화학과 태광산업이 주도하고 있으나 치킨게임이 계속되고 있다. 동서석유화학은 모회사 Asahi Kasei가 아시아 AN 가동률을 전체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77-8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감산은 하지 않고 있다. 동서석유화학 관계자는 “Asahi Kasei는 일본을 중심으로 AN을 감축하고 있으나 타이 등 아시아의 수요처에서 일정한 물량을 공급하고 있어 가동률을 77-80%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생산능력이 작아 전량 생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AN 26만톤 플랜트를 100%로 가동해 치킨게임을 유발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표, 그래프 : < AN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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