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쉘베이스오일, 2015년 영업실적 개선 … 현대 계열사 공급 기대
화학뉴스 2016.04.19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윤활기유 사업에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 글로벌 메이저인 Shell과 6대4 비율로 현대쉘베이스오일을 합작 설립하고 2014년 충남 대산에 윤활기유(Base Oil) 65만톤 공장을 건설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진출함에 따라 S-Oil, GS칼텍스, SK루브리컨츠 등 정유 4사가 모두 윤활기유를 생산해 경쟁과열이 우려됐으나 국제유가 폭락으로 원료코스트가 줄어든 가운데 수요가 증가해 호조를 나타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매출액이 2014년 3450억4531만원, 2015년 5687억9249만원으로 폭증했고 영업이익도 2014년 266억9475만원에서 2015년 444억8938만원으로 급증했다. 윤활기유는 윤활유의 원료로 파라핀(Paraffin) 함량에 따라 5개의 그레이드로 분류되며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생산제품은 GroupⅡ에 해당된다. GroupⅡ는 자동차 엔진오일, 산업유 등으로 사용범위가 광범위하고 그레이드가 낮은 GroupⅠ을 대체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윤활기유를 Shell에게 대부분 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현대오일뱅크가 윤활유를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현대오일뱅크가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윤활기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며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계열사에 공급량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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