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1100달러 버티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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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6 |
FOB Korea 1111달러로 38달러 하락 … 타이완 정기보수로 폭락 면해 에틸렌 가격은 8월12일 FOB Korea 톤당 1111달러로 38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미국 및 유럽 경제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까지 급격히 떨어져 하락세로 전환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세는 일반적으로 국제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지만 세계경제 침체로 석유화학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크게 떨어졌다. 다만, 타이완의 스팀 크래커 2기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아시아 에틸렌 가격이 폭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 국영기업인 CPC는 8월10일 No.5 에틸렌(Ethylene) 50만톤 크래커 가동을 중단하고 43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Formosa Petrochemical은 Mailiao 소재 No.3 120만톤 크래커를 40일간 일정으로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