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필렌, 수요 급감으로 “폭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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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
FOB Korea 1481달러로 110달러 떨어져 … 중국·타이완 수요 부진 프로필렌 가격은 8월12일 FOB Korea 톤당 1481달러로 11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글로벌 경제위기 확산에 따라 수요 감소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1500달러가 붕괴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한때 배럴당 80달러로 떨어진 후 다시 85.11달러로 반등했다. 특히, 중국 및 타이완의 프로필렌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 것이 폭락을 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일본 Mitsubishi Chemical은 8월6일 프로필렌 생산능력 15만톤의 Metathesis 플랜트를 재가동해 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