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Zeon이 싱가폴 소재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No.2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4월 완공해 현재 수요처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6년 가을 상업생산을 시작해 2017년 풀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o.1 플랜트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처와의 생산 프로그램도 순조로워 조기 풀가동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차기 증설 검토를 본격화하고 있다.
Nippon Zeon은 2013년 싱가폴 Jurong섬에 S-SBR 플랜트를 건설해 Tokuyama 공장과의 2개 생산체재를 구축했다.
2016년 4월에 완공한 No.2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BR(Butadiene Rubber) 병산설비를 포함한 싱가폴 생산능력이 3-4만톤에서 6-8만톤으로 확대된다.
No.2 플랜트는 현재 샘플 출하를 실시하고 있다.
No.1 플랜트는 S-SBR의 주요 용도인 친환경 타이어는 세계 수요가 신장함에 따라 풀가동을 지속하고 있다.
Nippon Zeon은 No.2 플랜트의 수요처 인증 취득 후 No.2 플랜트와 생산을 평준화하고 이르면 2017년 풀가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싱가폴 현지법인을 통해 건설비용 및 시장동향을 주시하면서 차기 증설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