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21개 후보에 82억원 지원 … 작물보호제․락톤․펩타이드 포함
허웅 선임
화학뉴스 2016.12.08
산업통상자원부가 바이오산업 R&D(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후보과제를 선정했다.
2016년 12월8일 산업부 주최로 개최한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상호 바이오․의약 PD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의약 분야 R&D 지원계획」 발표에서 “2020년 세계 7위 바이오 강국으로 입성하기 위해 2017년 바이오․의약 소재 R&D에 8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원천기술형 7개에 21억원, 혁신제품형 14개에 61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후보과제는 21개로 의료기기, 의약품 뿐만 아니라 바이오 신소재도 포함돼 있어 주목되고 있다.
유망 바이오 신소재의 후보과제는 「생물 공장 기반 락톤(Lactone)계 바이오화학 소재 합성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 「석유화학 용제 대체용 친환경 바이오 용제 생산기술 개발」, 「식물체내 침투성이 우수한 다기능성 살충 활성 물질 개발」, 「천연물 기반 질병 매개 해충 기피제 생산기술 개발」, 「천연물 발효 기반 고기능성 펩타이드(Peptide) 소재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바이오매스(Biomass) 기반 천연 계면활성제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등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4년 동안 과제마다 매년 5000만-6억원을 지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상호 PD는 “작물보호제, 용제, 계면활성제 등 화학 소재는 바이오계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나 국내시장은 원천기술 개발이 부진해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다”며 “의료기기․의약 뿐만 아니라 화학 소재에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웅 기자>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