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타인살리실레이트, 살리실산으로 해리 위험 … 0.5% 이하 사용 필요
허웅 선임
화학뉴스 2017.01.09
화장품 생산기업들은 베타인살리실레이트(Betaine Salicylate) 투입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관계자들은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살리실산(Salicylic Acid)으로 해리돼 0.5% 이상 존재하면 「화장품 안전기준」을 초과해 판매정지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하고 있다.
베타인살리실레이트는 대부분 베타인(Betaine) 50%, 살리실산 50%를 투입해 생산하고 있어 화장품 투입비중에서 1%를 초과하면 살리실산이 최대 0.5% 검출될 것으로 우려돼 1% 이상 사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살리실산은 염료, 해열․진통제, 화장품보존제 등으로 사용되며 식품 방부제로도 사용됐으나 독성 문제로 사용이 중단됐다.
베타인살리실레이트는 각질제거제 원료로 사용규제가 없어 5% 이상 투입됐으나 최근에는 살리실산 해리 문제로 5% 적용제품도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허웅 기자>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