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MEG·THF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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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MEG(Polytetramethylene Ether Glycol)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해 1998년 톤당 3500달러에서 1999년11월 3000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앞으로 200-300달러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PTMEG 가격하락은 1996년 이후 국산제품이 생산되면서 공급이 안정돼 다소 높게 평가되었던 가격이 현실화된 것으로,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내수판매를 시작한 신화유화와 기존 수입기업들 사이의 가격경쟁도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1996년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나신화유화가 1996년 PTMEG 1만2000톤 공장을 건설했고, BASF가 1998년 2만톤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국내공급이 안정되었다. 더욱이 PTMEG의 주 수요처인 스판덱스시장이 1990년대 들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DuPont, Mitsubishi Chemical, Hodogaya 등 기존 수입기업들도 국내공급을 늘려가고 있어 PTMEG 판매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PTMEG 수급현황 | PTMEG 시장점유율 변화 | PTMEG 시장점유율(1999) | <화학저널 1999/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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