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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7년 수출입 최고치 갱신 … PE 중국수출 73% 폭증
화학저널 2017.11.27
미국 플래스틱 시장은 수출과 수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미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플래스틱 원료 수출량과 수입량은 2016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은 2017년 상반기 플래스틱 원료 수출량이 846만7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수출액이 167억1700만달러로 6.7% 증가했다.
멕시코 수출이 201만1000톤으로 2.8% 늘어 전체의 23.9%를 점유하며 1위를 기록했고 캐나다가 163만3000톤으로 8.1% 증가해 2위, 중국이 96만톤으로 33.7% 급증함으로써 3위를 나타냈다.
최대 수출품목인 PE(Polyethylene)가 281만1000톤으로 2.6%, 2위인 PVC(Polyvinyl Chloride)가 155만톤으로 5.7%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3위인 PP(Polypropylene)는 113만6000톤으로 34.8% 급증했다.
미국은 2017년부터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PE 플랜트가 잇달아 가동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반기까지는 영향이 표면화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멕시코 수출은 62만6000톤으로 13.8% 감소했으나 중국 수출은 37만8000톤으로 73.4% 폭증함에 따라 셰일 베이스 PE에 대한 프리마케팅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플래스틱제품 수출액은 140억3800만달러로 3.7% 증가했으며 원료와 마찬가지로 멕시코, 캐나다,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멕시코는 44억9300만달러로 2.3%, 캐나다는 35억7400만달러로 2.9%, 중국은 8억3500만달러로 18.6% 늘어났다.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판·필름·시트가 55억1600만달러로 3.7% 증가했고 2위인 기타는 33억7100만달러로 6.6%, 3위인 운반·포장용은 26억5200만달러로 0.5% 늘었다.
원료 수입량은 399만5000톤으로 3.9%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2017년 총수입량이 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입액은 75억5600만달러로 8.1% 증가했고, 고부가가치제품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수량 베이스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산이 190만톤으로 1.2% 증가해 전체의 47.6%를 점유했으며 멕시코산이 9.7%, 한국산이 6.6%로 뒤를 이었다. 2위인 멕시코산 수입량은 38만8000톤으로 13.1%, 한국산은 26만5000톤으로 1.9% 증가했고 일본산은 11만5000톤으로 9.5% 늘어 8위를 기록했다.
수입액도 캐나다산이 전체의 3분의 1로 가장 많았고 독일산, 멕시코산, 일본산이 뒤를 이었다.
PP 수입량은 23만3000톤으로 35.8% 급감했으나 나머지는 모두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PC(Polycarbonate), 페놀수지(Phenolic Resin), 아크릴수지(Acrylic Resin), PA(Polyamide), 셀룰로오스(Cellulose)계, 실리콘(Silicone), 이온교환수지, 천연수지가 10% 이상 신장했다.

최대 수입품목인 PE는 168만8000톤으로 5.1% 증가해 전체의 42.3%를 차지했고 2위 폴리에스터(Polyester), PC는 81만1000톤으로 11.2% 급증해 비율이 20%를 돌파했다. 아울러 3위인 PS(Polystyrene) 역시 33만9000톤으로 5.6% 늘었다.
금액 베이스로는 PE, 폴리에스터 및 PC, PP 순으로 나타났다.
플래스틱제품 수입액은 178억9600만달러로 7.9% 증가했다.
중국산이 11.0% 증가한 73억2100만달러로 전체의 40% 이상을 점유했고 2위인 캐나다산은 6.4% 늘어난 29억3800만달러로 16.4%, 3위인 멕시코산은 3.4% 늘어난 18억9200만달러로 10.6%를 차지했다. 일본산은 5억3800만달러로 5.5% 증가하는데 그치며 7위에 머물렀다.
1위인 기타는 74억600만달러로 9.4%, 2위 판·필름·시트는 38만7600만달러로 6.6%, 3위 운반·포장용은 35억4300만달러로 3.7% 증가했다.
표, 그래프: <미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출현황(2017.H1), 미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입현황(2017.H1), 미국의 합성수지 수출현황(2017.H1), 미국의 합성수지 수입현황(2017.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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