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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fa, 인디아·미국·독일서 10만톤 증설 … R&D도 확대
2018년 7월 9·16일
글로벌 수지 컴파운드 시장에서 중국 최대 메이저 Kingfa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ingfa는 중국에서 표준 및 규격 결정에 참여하는 등 선도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인디아, 유럽, 미국에서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1993년 설립된 Kingfa는 난연제 생산기업으로 시작한 후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드,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생분해성 플래스틱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중국 소재 9개, 해외 소재 3개 공장에서 총 2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7년 자사 생산제품 판매량은 144만3200톤으로 전년대비 2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자동차 및 가전용 시장을 30% 수준 장악하며 최대 메이저로 자리 잡고 있고 글로벌 메이저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3년 인디아기업을 인수해 생산거점을 확보한데 이어 2015년 미국, 2016년 독일에 공장을 건설했으며 개별지역에 연구개발(R&D), 판매, 애프터서비스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 동남아에도 판매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인디아에서 7만톤, 미국에서 1만톤, 독일에서 2만톤을 증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개발력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저우(Guangzhou) 본사는 기술개발센터, 실험실, 엔지니어링센터를 설치해 박사 130명 이상을 배치하는 등 연구개발 관련인원이 13.6%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ingfa는 수지 컴파운드 선도기업으로 중국의 수지 관련기준 및 각종 법규 설정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십개에 달하는 수지 관련기준 및 법규 제정에 참여했으며 대부분 Kingfa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는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진출지역에서 영향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Kingfa는 2017년 매출이 231억3700만위안으로 28.6%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8년에는 해외사업 강화를 통해 매출을 3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Kingfa의 생산능력 및 증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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