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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중심 고부가 사업 적극 육성 … 초정밀화학기업으로 재탄생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9.01.03
KCC(대표 정몽진)가 2019년 경영목표로 융복합기술 고도화와 복합제품 연구개발(R&D)을 선정했다.
KCC 정몽진 회장은 1월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경제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2019년을 글로벌 초일류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기술 고도화, 복합제품 R&D를 강화하고 인프라 운영을 구체화함으로써 균형 잡힌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MPM) 인수합병(M&A) 절차를 2019년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KCC는 SJL파트너스, 원익과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세계 3대 실리콘(Silicone) 및 석영·세라믹 생산기업인 MPM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관계당국에서 M&A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KCC는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는 대로 실리콘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그룹의 주력사업 가운데 한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몽진 회장은 “기존의 건축자재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명실공히 초정밀화학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면서 “국내외 매출비중을 5대5로 균형을 맞추게 돼 국내외 경기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업무체질 개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정몽진 회장은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업무 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기존의 구태의연한 조직운영과 경영활동은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면서 “중복비용 절감으로 최적화된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원료 소싱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단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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