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핀]
MMA, 2018년이 호조 정점 중국 수출이 사라진다!

글로벌 MMA(Methyl Methacrylate) 시장은 2017년부터 극심한 수급타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사우디 신증설 플랜트의 가동지연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 유럽·미국의 노후설비 트러블도 수급타이트에 일조했다.
수요 증가율은 일부 지역에서 낮은 수준을 나타냈으나 세계 전체적으로는 연평균 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아시아는 수요가 전년대비 5% 신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고, 공급도 10% 늘어나면서 유럽, 미국 수출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중국 무역마찰로 폭락세 전환
MMA는 장기간 이어진 초강세를 접고 2018년 4분기부터 하향안정세로 전환됐다.
MMA 수출가격은 2018년 1분기 톤당 2611달러, 2분기 2839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후 3분기 2778달러로 하락했고 11월에는 2350달러로 폭락했다.
국제가격도 2018년 6월 2700-2800달러로 강세를 나타냈으나 2018년 말에는 2300-2400달러로 떨어졌다.
초강세를 계속하던 MMA 가격이 2018년 들어 하향세로 돌아선 것은 가을철 정기보수가 완료되면서 공급이 증가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로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중국의 수입제품 구매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내수 호조 타고 중국수출 대폭 감소
MMA는 2018년 수급이 타이트했으나 사우디 사빅(Sabic)이 25만톤, 일본 Mitsubishi Chemical(MCH)이 12만톤 플랜트 건설을 완료했고 2019년 상반기에는 LG MMA가 8만톤을 증설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 완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다만, 글로벌 수요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생산이 원활해지지 않으면 수급이 계속 타이트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2-3년간 중국이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AN(Acrylo-nitrile) 생산설비에 대한 배수규제 강화로 시안화수소가 생산되지 않아 MMA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의 무역마찰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이 환경규제보다 MMA 등 화학제품 생산에 주력할 수밖에 없어 무역마찰도 변수가 되고 있다.
2017년 국내 MMA 수출의 43%를 차지한 중국의 한국산 수입비중은 2018년 14%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해 2017년 1만6300톤에 달했으나 2018년에는 3300톤에 불과했다.
국내 MMA 생산기업들이 국내 수급이 타이트해지자 생산량의 90% 이상을 계열사 등 내수공급에 주력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2018년 MMA 생산량은 100% 가동 기준으로 42만5000톤, 수입은 7만9467톤으로 2017년 대비 19.7% 감소했으며, 수출은 2만4047톤으로 30% 이상 줄어들었다. 국내수요는 48만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LG, 8만톤 증설로 국내수요 50만톤 대응
국내 MMA 생산능력은 최근 5년간 42만5000톤에 머물고 있는 반면 국내수요는 2018년 48만톤 전후로 최근 6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입량은 8만톤 전후로 최근 5년간 연평균 9.3% 증가한 반면, 수출은 2만톤대 초반으로 줄어 18.5% 감소했다.
LG MMA 등 국내기업들은 가격경쟁력이 높은 일본산 수입에 주력해 2017년 전체 수입량 9만8978톤 중 8만4038톤이 일본산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전체 수입량이 크게 감소하고 일본산 수입도 5만4930톤으로 69%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수급 타이트가 계속됨에 따라 LG MMA는 2019년 상반기에 8만톤을 증설해 26만톤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어서 국내 MMA 생산능력은 총 50만5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수요가 이미 50만톤에 육박하고 있어 수급타이트가 해소되지 않아 LG MMA는 추가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 MMA와 롯데MCC는 수출에 주력하는 대신 마진이 큰 PMMA(Polymethyle Methacrylate) 생산 및 내수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MCC는 MMA 생산량의 60-70%를 내수에 공급하고 30-40%를 수출했으나 최근에는 PMMA용 자가소비 및 내수판매에 주력함으로써 국내 MMA 내수판매 비중이 90% 전후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8년 PMMA 생산능력은 LG MMA 12만톤, 롯데MCC 11만톤으로 총 23만톤에 달했다.
PMMA는 도광판 등에 투입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MMA 수요비중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ABS·인조대리석에 OLED까지…
국내 MMA 시장은 2017년 1분기 발생한 설비 트러블, 소규모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자체 생산능력이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10만톤 가까이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MMA는 투명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인조대리석 용도를 중심으로 수요가 10%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다만, 자가소비하고 있는 PMMA는 감산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수요 증가율이 5%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수는 도광판용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TV의 대형화 및 박막화 흐름을 타고 도광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앞으로는 PMMA보다는 투명수지인 MS(Methyl-methacrylate Styrene)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에 주력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달리 삼성디스플레이가 엣지타입 TV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나 삼성이 OLED 생산으로 방향을 튼다면 PMMA, MS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LG·롯데 2018년 영업이익률 30% 상회
LG MMA와 롯데MCC는 MMA 강세와 PMMA 사업 호조로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LG MMA는 영업이익률이 2016년 12.6%에서 2017년 23.1%로 급상승했고, 롯데MCC도 2016년 13.6%에서 2017년 27.0%로 올라섰다. 2018년에는 영업이익률이 30%를 웃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2019년에는 수급타이트가 크게 완화됨으로써 2017-2018년과 같은 호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환경규제에 미국 트러블로 수급타이트
MMA는 세계적으로 극심한 수급타이트 상태가 2018년도 상반기까지 계속됐다.
사우디가 플랜트 2기를 상업가동함으로써 한동안 이어진 수급타이트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리사이클제품의 유통이 줄어들었고 미국기업 1곳이 설비 트러블로 공급량을 크게 늘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에서 2018년 Mitsubishi Chemical(MCH)이 알파공법 25만톤 플랜트를 완공했고, Sumitomo Chemical(SCC)이 아람코(Saudi Aramco)와 합작으로 진행한 PetroRabigh 2의 9만톤 플랜트를 상업가동하면서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미국에서 루사이트(Lucite)가 설비 트러블로 뷰몬트(Beaumont) 소재 15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 중단해 공급 증가 효과가 상쇄된 것으로 파악된다.
뷰몬트 플랜트는 불가항력을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판매량을 조절하고 있다.
루사이트는 영국 카셀(Cassel) 소재 20만톤 플랜트에 대해서도 5월10일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6월14일 해제했으나 현재까지도 판매량 제어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2018년 9월 말부터 3사가 동시에 정기보수를 실시해 아시아, 유럽산이 대량으로 미국에 유입된 것도 아시아 수급타이트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3사 정기보수 겹치며 고공행진
MMA 가격은 2017년 4월에서 2018년 3월 사이에 톤당 평균 2345달러를 형성했고 2018년 2분기에는 2618달러로 상승했다.
글로벌 최대 메이저인 MCH가 2018년 2분기에 MMA 사업에서만 영업이익 310억엔을 올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7년 2분기에는 243억엔을 기록했다.
글로벌 MMA 수급은 2018년 3분기 미국의 정기보수까지 겹치며 타이트가 더욱 심화됐다.
2018년 3-4분기에는 루사이트가 9월 말 뷰몬트 플랜트를,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10월 디어파크(Deer Park) 47만5000톤 플랜트를, 에보닉(Evonik)이 11월부터 루이지애나 16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하며 수급타이트에 일조했다.
미국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및 유럽으로부터 수입을 대량 확대함에 따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급타이트가 심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SCC가 싱가폴 소재 3개 라인 총 22만3000톤 가운데 1개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2019년 들어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타이완, 수요 호조 타고 공급 확대
일본은 2017년 MMA 생산량이 47만6000톤으로 최근 몇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수출이 전년대비 2만3000톤 늘어났고 성형소재 생산량이 1만3000톤 늘어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수는 28만7000톤으로 1만4000톤 정도 늘어났다.
2018년에는 성형소재 공장들이 2019년 예정된 대규모 정기보수를 앞두고 재고 축적을 위해 가동률을 대폭 올려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PMMA 시장 흐름에 따라서는 MMA 수요가 크게 신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타이완은 2017년 MMA 생산량이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수요는 PMMA를 중심으로 약 3% 신장했으며 주로 아시아산을 수입하며 수요를 충족시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MMA는 일부 조명 용도에서 MS, PS(Polystyrene) 등으로 대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6000톤, 미국이 3000톤 가량 수입을 확대해 생산량이 증가했다.
타이완은 MMA 내수 시장이 성숙된 상태이나 PMMA, 투명 ABS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며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PMMA는 중국, 중동기업들이 대규모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인트용 수지는 증가세가 크지 않았으나 중국, 동남아 수출이 증가하며 앞으로도 건축용 페인트를 중심으로 안정된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캐스트시트는 2017년 고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MMA 가격 강세를 이유로 리사이클 MMA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중국, C4 베이스로 안정공급 시도
중국은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로 일부 생산설비가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MMA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이 불안정했던 Shandong Hongxu Chemical, Jiangsu Sier Bang Petrochemical이 가동률을 높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또 아시아산 수입이 줄어들며 자체 생산량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의 수급타이트를 타고 수출을 확대한 것도 생산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수요는 MMA 공급부족에 따라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나 잠재적인 수요는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하며 일부 수요기업들이 가동중단 및 감산에 나섰으나 용제계 페인트 사용 금지, 재활용 MMA의 원료로 사용되는 플래스틱 폐기물 수입금지 조치 등이 수요 증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2017년 말에는 Dongming Huayi와 Shandong Yidali Chemical 2사가 C4 공법 MMA 플랜트를 신규 가동했다.
C4 베이스 MMA는 중국에서 처음 도입한 프로세스로 AN 가동에 좌우되는 ACH(Acetone Cyanohydrin) 공법보다 원료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편이다.
중국이 2사를 통해 C4 공법 확립에 성공한다면 더욱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리사이클 MMA 대체수요, PMMA 증설, 서부지역 개발 촉진, 도시간 철도 건설에 따른 차음판 수요 증가 등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신증설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남아, 고가동 체제로 생산 대폭 늘려…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에서는 투명 ABS, MS의 꾸준한 성장을 타고 MMA 수요가 4%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멀전 용도가 호조를 유지했다.
반면, 캐스트시트는 수익성이 악화됐고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은 타이, 싱가폴에서 원료 조달 문제로 가동률 조정이 진행됐으나 평상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함으로써 2017년 생산량이 2016년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디아에서는 자동차 및 건축용 에멀전 용도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당초 15-20% 증가가 기대됐으나 MMA 수급타이트 영향으로 10% 신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주, 설비 트러블에 허리케인까지…
북미 및 중남미 MMA 시장은 2017년 1분기의 설비 트러블, 2분기의 정기보수, 3분기의 허리케인 피해 등으로 2017년 생산량이 10% 가량 급감했다.
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산, 특히 중국산을 2만톤 이상 수입했으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연말까지 극심한 수급타이트가 이어졌다.
내수는 내장용 건축 페인트 수요 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MMA 수급타이트의 영향으로 1-2%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MMA 생산기업들이 에멀전 용도로 자가소비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부에서는 페인트용 수지를 자체생산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나고 있어 건축용 페인트를 중심으로 GDP(국내총생산)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미주지역의 생산설비들은 노후화된 곳이 많아 유지보수에 거액의 코스트가 필요하고 수입을 늘리려 해도 대량 수용이 부족한 물류 시스템이 대부분이어서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공급체제를 더욱 확충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유럽, 수입 확대해도 타이트 해소 “불가능”
유럽 MMA 시장은 원료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노후화된 플랜트들이 많아 2017년 내내 생산량을 크게 늘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 트러블 탓에 재고를 축적하지 못한 가운데 사우디 신증설 설비의 상업가동까지 지연되며 루사이트의 영국 플랜트는 정기보수를 2018년 1분기로 연기한 바 있다.
극심한 수급타이트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플랜트까지 재가동했으나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산 수입을 확대해 수요 충족에 애썼으나 수급밸런스 개선 효과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내수는 페인트 수지 용도가 호조를 나타냈으나 MMA 가격 반영에 어려움을 겪은 폴리머는 수요가 감소했다.
상반기에는 MMA 수급타이트 문제를 아시아산 폴리머 수입 확대로 해결했으나 하반기에는 아시아산 폴리머 가격이 상승하며 수입량을 크게 늘리지 못했다.
모노머 및 폴리머 모두 수급이 극심한 타이트 상태를 계속했다. 폴리머 수입은 9% 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7년 유럽 MMA 수요는 전체적으로 1-2% 가량 감소했다.
유럽에서는 2016년부터 MMA 수급타이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2년 연속 공급량 부족으로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수요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시아와 중동이 폴리머 증설을 진행하면서 모노머 대신 폴리머를 수입함으로써 모노머 수요는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은 사우디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북미 및 중남미에 비해 수입을 확대하기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기존 생산설비의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 안정공급을 위해서는 물류체제를 더욱 확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동 가동지연에 중국 EV가 좌우…
중동 MMA 시장은 SCC와 아람코가 합작한 PetroRabigh가 9만톤, MCH가 사빅과 합작한 25만톤 플랜트를 2017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2018년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중동산 공급을 기대하고 있던 유럽과 아시아는 극심한 수급타이트가 불가피했다.
중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생산설비 1기당 생산능력이 큰 편이어서 트러블이 발생할 때마다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동은 각종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확실한 물류체제를 구축하는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는 일본기업들의 해외설비가 정상 가동하나 수요가 계속 늘어나 전반적으로 수급타이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204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자동차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자동차기업들이 벌써부터 전기자동차(EV)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MMA 다운스트림의 수요 구조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정부가 강력한 환경규제를 실시하고 있어 글로벌 MMA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MMA 수급동향, MMA 가격동향, MMA 생산능력 변화, MMA 수출입동향, 국내 PMMA 생산능력, 미국의 MMA 수입동향, 유럽의 MMA 수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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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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