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0% 오르면 자동차 13만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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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격 상승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375원이 되면 자동차 국내수요가 13만대 줄고, 1420원이 되면 17만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9월6일 발표한 「고유가가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분석」 보고서를 통해 과거사례를 토대로 할 때 휘발유 가격이 10% 오르면 자동차 수요가 5.1-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휘발유 가격이 1300원(국제유가 25달러 기준)이 되면 국내수요가 전체의 4.1% 가량인 6만5000대 줄고, 1375원(국제유가 30달러 기준)으로 오르면 8.2% 가량인 13만대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출감소는 1300원일 때 연간 7790억원, 1375원은 1조5574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33달러 선에서 지속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20원으로 오르면 연간 감소분은 전체 내수의 10.8%에 해당하는 17만대, 매출감소액은 2조366억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0/9/2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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