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경상수지 20억달러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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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30달러선을 지속하면 상장기업들의 평균영업이익률도 절반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35달러선을 넘어선 가운데 2000년말까지 원유 평균도입단가가 30달러선을 고수하게 되면 경상수지는 20억달러 가량 악화되고, 2001년에는 물가상승, 수출 및 경제성장률 감소 등 악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말까지 원유 평균도입단가가 배럴당 30달러선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2000년 원유 평균도입단가가 27달러에 달해 예상 원유 수입량을 10억배럴로 가정할 때 경상수지가 20억달러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LG경제연구원은 유가 초강세의 주 원인으로 미국 등 주요 수입국의 유류재고 급감과 시기적으로 난방용 수요가 증가할 때라는 점 등이 꼽히고 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합의 난망으로 인한 투기수요가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20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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