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켐, 침전없는 특수전사잉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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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잉크 전문 벤처기업인 알파켐(대표 조규오)이 잉크의 색소침전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무침전형 전사잉크를 개발했다. 전사잉크는 강판 유리 천과 특수필름 등 특수소재에 컬러인쇄와 그래픽인쇄가 가능하도록 하는 특수잉크이다. 알파켐이 개발한 잉크의 가장 큰 특징은 잉크 제조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잉크의 색소가 침전되는 현상을 없앴다는 점이다. 특히,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산보다 발색도가 30%이상 뛰어나고 해상도도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제품은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해 인쇄할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색소의 특이성으로 인한 침전현상으로 시장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에서도 관련기업들이 개발을 시도했지만 침전현상과 프린터 노즐막힘 현상으로 개발하지 못했다. 1998년 설립된 알파켐은 「잉크메이트」 상표로 잉크젯프린터용 잉크와 전산소모품을 판매하고 있고, 1999년6월부터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기술개발사업비 등 2억여원을 투자해 전사잉크 개발에 성공했다. 전사잉크(Dye Sublimation Ink)는 일반적으로 머그컵 강판 Polyester 등 특수한 소재에 인쇄하기 위해 사용하는 잉크이다. 지금까지는 직접인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털프린터로 종이위에 전사잉크 인쇄를 실시한 뒤 가열해 접착시켜왔다. 국내수요는 월 1억원 규모이고 세계수요는 400억원 정도이다. (031)213-4428 <화학저널 2000/10/2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