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중국 난징 타이어공장 2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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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은 중국 난징공장을 2001년초 2배로 증설하고, 신사옥과 국내공장을 해외에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작업을 가속화한다. 박성용 명예회장은 10월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중국시장 진출은 빠를수록 좋으며 지금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2001년초 난징(南京) 타이어 공장 생산능력을 300만본에서 600만본으로 증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호는 1999년 구조조정 차원에서 텐진(天津)공장을 매각했다. 금호는 「제2의 창업」 기치 아래 중국에 타이어와 고속버스운송, 소프트웨어·정보통신, 식품사업을 벌여 왔으며 타이어공장은 1999년9월부터 경상흑자를 내고 있다. 금호는 서울 회현동사옥을 싱가폴투자청에 매각한데 이어 12월초 입주할 21층 규모의 도렴동 신사옥을 팔 계획이다. 또 한국과 중국, 일본에 건립키로 했던 한·중·일문화센터 건립계획도 연기한다. <화학저널 2000/11/0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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