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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1년 수요 66만770톤으로 7.2% 증가 … 수입은 13만1300톤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1.11.30
일본 카본블랙(Carbon Black) 수요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카본블랙협회는 자동차 타이어 수요와 고무 소비량과 관련된 최신 전망을 반영해 2021년 카본블랙 수요 전망치를 66만770톤으로 1월 전망치에 비해 8350톤, 증가율은 7.2%로 1.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영향이 이어지고 있으나 2021년 들어 2020년보다 설비투자와 생산이 회복됐고 수출도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델타 변이 확산과 금융시장의 변동성 등 불확실성에도 카본블랙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자동차용 타이어나 고무 소비량 증가세를 감안할 때 카본블랙 수요가 증가할 요인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카본블랙협회는 자동차타이어협회와 고무공업회의 2021년 수요 전망을 참고해 수정했다. 타이어는 1억967만9000개로 6.9%, 고무산업 총생산량의 90%에 달하는 신고무 소비량은 115만8200톤으로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카본블랙 내수는 60만8570톤으로 6.9%, 수출은 5만2200톤으로 1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중 고무용은 56만4720톤으로 6.8%, 비고무용은 4만3850톤으로 8.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무용 가운데 타이어용이 42만2700톤으로 5.3% 늘어나고 일반 고무용이 14만2020톤으로 11.7% 급증하며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입은 연초 전망치와 비슷하게 13만1300톤으로 4.8%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K)
표, 그래프: <일본의 카본블랙 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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