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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언트, 차세대 연료용 기술 강화 …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7.31
클라리언트(Clariant)가 촉매 사업을 중심으로 탈탄소화에 속도를 낸다.
클라리언트는 촉매가 기후변화 대응의 중심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기술 확대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클라리언트는 그린수소, 블루수소, e-메탄올(e-Methanol),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등 차세대 연료 분야에 선행 투자하고 조기에 기술적 우위를 확립해 시장이 성숙했을 때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클라리언트는 최대 강점인 기술혁신 능력을 베이스로 합성가스 분야에서 수증기 개질용, 저온 전환용, 암모니아(Ammonia) 합성용 Plus 시리즈를 앞세워 대규모 인프라 갱신 없이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클라리언트는 블루수소와 e-메탄올, 그린 암모니아, 블루 암모니아용 촉매 신기술도 개발했다.
특히, 산화탈수소(ODH: Oxidative Dehydrogenation) 촉매는 린데(Linde)가 개발한 혁신 기술인 EDHOX에 대응하며 기존 스팀 크래커 대비 에틸렌(Ethylene) 생산 시에 배출되는 탄소를 크게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리언트는 폐 플래스틱 열분해유 정화용 고성능 흡착제, CR(Chemical Recycle)용 전용 촉매를 공급하는 등 순환경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독자 플랫폼인 Clarity는 화학공장의 실시간 가동 데이터를 통합해 직감적으로 대시보드에 가시화함으로써 촉매 운용 효율과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활용하고 있으며 데이터 구동형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윤)
표, 그래프: <클라리언트의 촉매기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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