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하락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나프타 약세와 거래 부진 속에 하락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톨루엔 시세는 12월12일 FOB Korea가 톤당 650달러로 15달러, CFR SE Asia는 715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CFR China는 650달러로 10달러, CFR India는 755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FOB Korea 기준 톨루엔 시세는 11월 14일 톤당 695달러를 형성하며 700달러 선에 근접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점차 멀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700달러를 웃돈 것은 6월 20일 735달러를 기록한 이후로, 반년 넘게 700달러 아래에서만 형성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12월12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1.12달러로 약 2.5달러 하락했고, 나프타는 C&F Japan 기준 톤당 549달러로 15달러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하락했다.
거래 활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톨루엔 가격이 하락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지기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도 FOB Korea 기준 톤당 65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한편,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715달러로 70달러 급락했고, 미국은 FOB US Gulf 기준 갤런당 277.05센트로 톤당 약 841달러 수준까지 내려오며 약 46달러 하락했다.
미국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톤당 약 191달러로 31달러 축소돼 벤젠 스프레드 194달러를 하회했지만, 운송코스트 톤당 30~40달러를 감안하더라도 미국 수출 여건은 여전히 충분한 수준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