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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40달러로 140달러 폭락 … 중국·동남아도 큰 폭 하락
박한솔 책임연구원
화학뉴스 2026.06.24
프로필렌(Propylene)은 폭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나프타 약세에 따른 원가 지지력 약화와 부진한 수요, 충분한 공급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으며, 구매자들의 관망세도 약세를 심화시켰다.

프로필렌 시세는 6월19일 FOB Korea가 톤당 940달러로 140달러, CFR SE Asia는 990달러로 180달러 폭락했다. 중화권은 CFR China가 970달러, CFR Taiwan은 975달러로 각각 135달러 떨어졌다. FOB Korea는 3월 6일 880달러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럽도 FD NWE 톤당 985유로로 175유로 폭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고, 미국은 Polymer 그레이드가 파운드당 37.25센트, Refinery 그레이드는 31.25센트로 각각 1센트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6월1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57달러로 약 7달러 급락했고, 나프타(Naphtha) 는 C&F Japan 671달러로 약 29달러 떨어졌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스트림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원가 지지력이 약화되면서 시장 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운스트림 수요도 여전히 부진해 현물 구매 수요와 전반적인 거래 활동이 제한됐다. 또한 물량 공급이 충분해 수급 여건이 여유로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가격을 지지할 만한 요인이 부족했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단기적으로 추가 가격 하락을 예상하며 필요 물량 위주로만 구매를 진행했다. 이처럼 원료 시장 약세, 충분한 공급, 신중한 구매 기조가 맞물리면서 프로필렌 시장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한편, 중국 Zhejiang Huahong New Materials는 정기보수 들어갔던 저장성(Zhejiang) 자싱(Jiaxing) 소재 No.1 프로필렌 45만톤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를 6월 중순 재가동했다.
표, 그래프: <Propylene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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