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덴카, CR-스타이렌 사업 확대 … 자회사 통해 7월부터 본격 공급
리사이클 PS(Polystyrene)는 식품용기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덴카(Denka)는 최근 화학적 재활용(CR: Chemical Recycle) 기반 스타이렌 사업 전개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덴카의 자회사 도요스타이렌(Toyo Styrene)은 2026년 7월부터 사용 후 PS를 원료로 하는 재생 PS 본격 공급을 시작했다.
덴카와 도요스타이렌은 앞서 2024년 일본 치바(Chiba) 공장에 PS CR 플랜트를 건설했다.
사용 후 PS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원료인 SM(Styrene Monomer)으로 되돌린 다음 다시 중합해 신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재생 PS를 생산해 7월부터 Refresh Polystyrene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덴카는 SM-PS-시트 및 식품 용기를 비롯한 가공제품까지 통합된 스타이렌 체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 밸류체인에서 지속가능성 관련 글로벌 제3자 인증인 ISCC 플러스를 획득했으며, 매스밸런스 방식을 활용해 CR 베이스 스타이렌 라인업을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덴카는 매스밸런스 방식을 활용한 스타이렌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요스타이렌의 재생 PS 본격 공급을 기반으로 앞으로 덴카가 공급하는 식품 용기용 BOPS(Biaxially Oriented Polystyrene Sheet)와 식품포장용 시트, 자회사 Denka Polymer가 공급하는 식품 용기도 CR 라인업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수요기업은 기존제품과 동등한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환경 가치를 배분한 PS를 선택할 수 있다.
덴카는 수요기업의 니즈에 맞추어 식품 용기 수축필름용 SBC(Styrene-butadiene Block Copolymer) 레진 수지 CLEAREN 등 기능성 수지로의 응용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스타이렌 소재의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그룹 공통 브랜드 D‑NODE를 2025년 출범시켰으며 2030년까지 D-NODE 브랜드로 30품목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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