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E 결렬, 현대-삼성 파워게임의 부산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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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의 MTBE 합작건이 결국 현대석유화학의 독자진출로 일단락됐다. 백지화에 이어 합작생산에 기초한 잠정합의라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세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삼성-현대의 한집차리기」는 주변의 기대를 무색케하며 싱겁게 마무리됐다. 지난 7월초 현대석유화학이 충남대산공장내에 총 300여억원을 투입, 10만톤규모의 공장건설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최종안을 도출해낸 이번 합작진출건은 신규진출이라는 형식외에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합작의 내면기대를 일순간 무너뜨리는, 다소 아쉬운면을 연출했다. <화학저널 199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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