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약세기조를 이어가면서 미국의 테러참사 이전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19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11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5.10달러를 기록, 전날에 비해 0.05달러 올랐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26.40달러에 거래돼 낙폭이 사흘 연속으로 1달러를 웃돌았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1.01달러 떨어진 27.10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국제유가는 미국 테러참사 직전에 두바이유 24.85달러, 브렌트유 27.42달러, 서부텍사스 중질유 27.52달러를 각각 기록한 9월10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석유공사는 지난주 유가상승은 테러 직후 투기적인 매수세에 따라 일어난 반면 이번주 하락은 미국의 개전 지연에 따른 전쟁 프리미엄 감소와 경기침체 우려의 확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사우디의 나이미 석유장관도 세계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부족분을 보충할 것이라고 밝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하루 100만배럴 증산 관측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차킵 케릴 OPEC 의장은 9월26일 개최될 OPEC 총회에서 증산결정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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