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틴, 수출경쟁 불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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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Gelain) 수출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젤텍이 시험가동중이던 설비를 2000년 하반기부터 정상가동해 젤라틴 공급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젤텍은 공장 정상 가동에 따라 2001년 1000톤 이상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젤라틴 3사인 삼미산업, 하이젤(구 경기젤라틴), 젤텍 중 삼미는 1560톤을 국내 공급하고 360-400톤 수출했으며, 하이젤은 360톤을 국내공급하고 1440톤 정도 수출했고, 젤텍은 국내에 600톤을 공급하고 240톤을 수출했다. 하이젤은 고품질 젤라틴을 공급함은 물론, 해외 판매망 확장과 마케팅에 집중하고, 젤텍은 품질경쟁력을 내세워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며, 삼미산업도 기존의 국내판매를 유지하면서 설비 개선과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젤라틴 공급량(2000) | 젤라틴 수입동향 | 젤라틴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0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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