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여름의 전력 최대수요가 4312만kW로 2000년에 비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김동원 자원정책실장 주재로 2001년 10월5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발전 6개회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개최해「2001년 여름철 전력 수급」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2001년 여름철의 최대 전력 수요는 2000년의 4100만7000㎾(8월18일 12시)보다 5.2% 증가한 4312만5000㎾가 7월26일 15시에 발생했으며, 냉방용 수요는 전체 수요의 약 20%인 859만9000㎾로 추정됐다. 전력 공급능력은 당진화력 4호기(50만㎾), 하동화력 6호기(50만㎾) 등의 준공과 계획예방 정비일정 조정 등으로 2000년보다 262만1000㎾ 증가한 4869만9000㎾ 확보함으로써 최대수요 발생시 공급예비율 12.9%(557만4000㎾)를 유지했다. 2001년에는 산업자원부 책임 아래 한국전력공사가 전담해왔던 체제에서 전력산업구조 개편에 따라 전기위원회가 신설되고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및 6개 발전회사가 참여하는 시장 기능에 의해 수행된 첫 해로 수급에는 별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최대 전력 수요가 수요관리를 실시하지 않은 기간에 발생했던 점과 해파리·새우떼로 인해 대용량인 원자력발전소가 3차례나 정지된 사례에 대해서는 전력 수급안정을 위해 보완해나가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그래프,도표:<2001년 여름철 전력 수급실적> <Chemical Daily News 2001/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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