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01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2000년에 비해 5단계가 상승한 23위에 올랐으나 노사관계 가 경쟁력 향상의 주요 장애요소로 지적됐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포럼(WEF)이 미국 하버드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연구·분석한 세 계 75개 주요 선진국과 개벌도상국의 경쟁력 순위조사에서 한국은 일본과 스페인에 이어 23위 에 랭크됐다. 2000년에는 조사대상 58개국 가운데 28위에 머물렀다. WEF는 국별 경쟁력에 대한 세부 분석을 통해 한국이 ▲고등교육기관 진학률 ▲인터넷 사용자와 학교 인터넷 접속률 ▲저축률 ▲투자율 등의 개별 항목에서 상위 10위안에 드는 등 뚜렷한 경 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기업환경의 수준을 측정한 노사관계 협력과 창업허가 항목에서는 조사대상 75개 중 최 하위권인 72위에 그쳐 갱쟁력 향상의 발목을 잡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여성의 경제활동과 금융산업 진입도 각각 74위와 73위에 처지는 등 취약요소로 분석 됐다. 한편, 국별 순위에서는 핀란드가 2000년 5위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로 부상했으며 미국에 이어 캐나다,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타이완, 네덜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등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2000년 4위에 랭크됐던 아일랜드는 11위로 떨어졌으며 영국, 홍콩,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 드,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WEF는 매년 1월중순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서 연례포럼을 주최하고 있으며 2001년 세계경쟁 력 보고서는 11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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