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출자금 213억원의 MOST 4호 바이오 벤처투자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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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장관 김영환)는 11월28일 총 출자금 213억원 규모의 MOST 4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 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OST 4호 조합은 과학기술부 150억원, 업무집행조합원 45억원, 일반조합원 18억원을 출자해 결 성한 것으로 조합의 주관사인 업무집행조합원은 한국기술투자주식회사(대표 이정태)이며, 2006 년까지 5년간 족속한다. 투자대상은 생명공학, 신약 개발 등 바이오에 중점 투자하되 관련 IT, NT 등 신기술분야와 환 경, 화학, 의료기기 분야에도 분산투자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MOST 1-3호)에 약 1500억원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중소벤 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지원을 해오고 있다. 2002년에도 민간기업들의 직접투자 유치 선호추세에 맞추어 300억원 규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을 출자해「한·미 바이오 공동펀드」등 4개 내외의 투자조합을 추가로 결성할 예정이며, 조 합을 조기에 결성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 12월 중으로 주관사를 모집할 계획이 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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