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 PCB원판 6~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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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면 PCB원판 공급가격이 6∼8%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면 PCB원판의 원료인 메탄올 및 펄프류의 수급불안정으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원가부담 요인이 작용, PCB원판 생산기업들이 일제히 원판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단면 PCB원판 공급의 7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전자는 95년부터 원판 공급가격을 종전보다 장당 6∼8%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원판공급의 20%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코오롱전자도 두산전자보다 훨씬 높은 10%선 내외에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PCB생산기업은 물론 전자부품 조립기업과 세트기업까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는 페놀원판이 PCB제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하고 있어 원판 공급가격이 인상될 경우 가격경쟁력저하 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고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부품업계도 원자재 가격폭등으로 비상형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PCB생산업계는 플렉시블PCB 수요가 갈수록 확대됨에 따라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개발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국내 PCB 생산현황 | <화학저널 199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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