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실 살균제 “희비”
|
메타실 수화제 수요가 현격히 줄고 있는 반면 입제는 급증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고성장세를 유지해오던 메타실 수화제가 94년 극심한 가뭄 등 기후 영향으로 93년에 비해 병해 발생률이 감소해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실 수화제 94년 국내수요는 114톤, 25억 1000만원으로 93년 116톤, 24억2000만원에 비해 각각 마이너스 1.7%, 3.7% 신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 93년 Kg당 2100원하던 수화제 가격을 94년들어 2200원으로 4.7% 인상함에 따라 금액면에서 마이너스성장을 간신히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94년 기업별 메타실 수화제 매출액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성보화학이 9억7900만원으로 39%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동양화학이 5억2700만원(21%), 경농 4억원(16%), 영일화학 3억7700만원(15%), 한국삼공 2억2700만원(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국내 메타실 살균제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5/3/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 SK케미칼, 가습기 살균제 “유죄” | 2024-01-12 | ||
| [안전/사고] SK케미칼, 살균제 소송 사실상 패소 | 2022-04-11 | ||
| [안전/사고] SK케미칼, 가습기 살균제 “무죄” | 2021-01-12 | ||
| [환경] SK케미칼, 살균제 재판 피해갔다! | 2019-07-23 | ||
| [환경] SK이노베이션도 살균제 유독성 은폐 | 2019-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