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화학제품 생산물가 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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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화학제품 생산자물가는 나프타 가격상승 및 정기보수 영향으로 기초제품과 PVC 등이 오름세를 보여 0.5% 상승했다. 고무 및 플래스틱제품도 플래스틱제품을 중심으로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는 4월에 비해 0.7%, 2001년 5월에 비해서는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기 불순에 따라 농림수산품의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평균 5.4% 상승했기 때문이다. 1995년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한 생산자 물가지수는 2002년 5월 125로 가장 높았으며 2001년 평균(122.5)에 비해 2.0%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02년 들어 매달 0.6-1%씩 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품은 참외와 수박, 무, 파 등이 43.7-123.3% 상승했고, 서비스 부문은 택시요금과 도로 통행료가 각각 3.3%, 6.9% 상승해 평균 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은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애로 등으로 석유제품(2.9%), 화학제품(0.5%), 금속1차제품(0.5%) 등이 올라 전체적으로 0.6% 상승했다. 종이제품 및 출판물은 신문가격이 오르고 제지용펄프도 국제가격 상승에 따라 올라 전월에 이어 0.3% 상승했고, 석유제품은 국제원유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경유, 휘발유, 등유를 중심으로 2.9% 상승했다. 화학제품은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상승 및 석유화학기업들의 정기 공장보수 영향 등으로 에틸렌, PTA 등 석유화학 기초제품과 PVC 등이 오름세를 보여 0.5% 상승했다. 고무 및 플래스틱제품도 스티로폴, 플래스틱 위생용품 등 플래스틱제품을 중심으로 0.5%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농산물이 계절적으로 보면 내림세를 보여야 하는데 5월초 비가 많이 왔던 탓에 출하량이 줄어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으며, 농산물과 국제 원유가격 안정이 생산자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표, 그래프: | 공산품 가격 등락현상(2002.5) | 생산자 물가지수 등락률 | <Chemical Daily News 2002/06/1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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