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화학 국제화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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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석유·석유화학기업들이 중국시장을 노리고 한국 석유화학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프랑스 석유그룹 TotalFinaElf의 자회사인 Atofina는 최근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Atofina는 삼성종합화학과 50대50 출자비율로 삼성 Atofina를 설립해 삼성종합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인력을 모두 넘겨받아 자회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분 50% 인수금액은 3억-5억달러로 알려지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7억4600만달러(9000억원 상당)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종합화학은 합작기업 출범을 계기로 고부가가치 특화제품 생산비율을 2002년 현재 85%에서 2003년까지 100%로 끌어올림으로써 대산공장을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특화제품 생산 전용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산업의 국제화 현황 | <화학저널 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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