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단 입주기업 피해 305억원!
화물연대 파업으로 3단지 7사 피해 … 수출중단 피해 239억원 달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원자재 수입에 차질이 생기고 선적이 지연되면서 국가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도 300억원을 넘어섰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 33개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창원과 구미 등 3개 단지 7개 입주기업에서 305억1000만원의 조업 및 수출 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미공단의 오리온전기와 창원공단의 한국철강 등 모두 2개 기업이 생산차질을 빚으면서 65억7000만원의 피해가 생겼다. 또 창원공단의 4개 기업과 녹산공단 등 에서 선적지연에 따라 239억4000만원의 수출차질이 발생했다. 산자부는 현재 조업중단 기업이 2개에 불과하지만 사태가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추가로 22개가 공장가동을 중단하거나 수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국가공단 피해현황 | <Chemical Journal 2003/05/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대산단지, 입주기업 환경투자 검증 | 2020-01-28 | ||
[환경] 산업단지 입주기업 15% 토양오염 | 2012-03-26 | ||
[산업정책] 정밀화학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 2006-10-30 | ||
[바이오화학] 대상, 바이오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 200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