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1년 5개 단지 24사 우려기준 초과 … 해당기업 정화 명령
화학뉴스 2012.03.26
환경부는 광양연관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15%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고 3월26일 발표했다.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한 <2011년도 산업단지 토양ㆍ지하수 환경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양제철국가산업단지, 광양연관국가산업단지, 옥포산업단지, 군산일반산업단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의 조사대상 157사 중 15.3%인 24사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 4사는 지하수수질기준도 넘었다. 5개 산업단지 중 광양연관국가산업단지의 토지오염면적이 2만5729㎡(약 7500평)로 가장 넓었고, 오염량도 12만9465㎥로 가장 높았다. 환경부는 조사결과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고 해당 지자체는 기준을 초과한 제조기업에 대해 정화조치 명령을 내렸다. 환경부와 환경공단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25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1단계 조사에서 토양 및 지하수 오염기업 200개를 발견했고 2011년 12월 31일 현재 133개가 정화를 완료했다. 환경부는 2012-21년 2단계 조사에서는 대상을 면적 100만㎡, 1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로 정한 현재의 기준에서 단지 조성 착공연수 20년 이상, 분양면적 20만㎡ 이상인 50개 산업단지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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