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가스 가격강세 지속 수익압박! 미국 화학산업은 2003년 2-3월 천연가스 가격이 100만BTU당 9달러 이상 급등함에 따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가격인상 및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주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4-5월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장은 천연가스의 수급이 불균형한 상태여서 천연가스 저장설비 및 LNG(Liquefied Natural Gas) 터미널이 증설되거나 에탄기반 화학플랜트가 폐쇄되기 전까지 앞으로 2-3년 동안 가격급등에 따른 고전이 예상된다. 미국의 천연가스 수요기업들은 저가 천연가스가 풍부했던 과거에 황금기를 누렸다. 석유/천연가스 가격차이가 10배 이상에 달해 미국의 천연가스 기반 화학플랜트들이 서유럽 및 아시아의 석유기반 화학제품보다 경쟁력에서 훨씬 앞섰기 때문이다. 미국은 또한 세계의 선도적인 화학제품 공급국가였고 생산량 중 수출비중이 13-15%, 순수출비중이 5-7%에 달했다. 그러나 이제 황금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세계 천연가스 가격은 1999년 이후 2배로 치솟았고 석유와의 가격비율이 6-7배로 즐어듦에 따라 갑자기 악화되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100만BTU당 약 4달러에 달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3달러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지만 미국시장의 공급이 타이트하고 동력 플랜트들이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가격하락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다. 천연가스 소비기업들의 입장은 생산량에 따른 천연가스 사용량, 수요-가격의 민감도(주거용·상업용·공공설비용), 수출압박, 석유기반제품 및 프로세스의 경쟁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100만BTU당 3달러에서 8달러로 올랐던 2000년 3/4-4/4분기 동안 미국의 천연가스 소비가 3% 감소했던 반면 에탄 기반 에틸렌 생산기업들의 소비는 무려 10% 감소했다. 특히, 2003-04년 하반기에 생산이 회복되면 가격에 민감한 수요기업들이 천연가스 가격을 올려 화학제품 가격경쟁력을 밀어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북미는 범용 화학제품인 암모니아·메탄올·에틸렌·PE 및 EG 생산에서 천연가스 비중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암모니아 및 메탄올은 수출경쟁력이 취약할 뿐만 아니라 에틸렌·프로필렌 및 유도제품도 미국시장 및 국제시장에서 경쟁이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가스를 나프타 및 기타 원료로 바꾸는 전환코스트가 지극히 높기 때문에 고비용의 낡은 에탄계 플랜트를 폐쇄하는 것만이 가장 경제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미국 화학기업들의 천연가스 민감도 | 미국의 석유/천연가스 가격배율 변화 | 미국의 메탄올 수입량 변화 | 미국의 천연가스 소비비중 | 미국의 암모니아 수입량 변화 | <화학저널 2003/6/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엔지니어링] 에쓰오일, 천연가스 자가발전 확대 | 2025-01-23 | ||
| [천연가스] 포스코I, 천연가스 사업 “안정적” | 2024-10-3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CCS 상용화 길 연다! | 2024-06-28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②, 석유화학 수요 감소에도 수입액 천정부지 치솟았다! | 2024-01-05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①, 고유가에 저탄소 트렌드 글로벌 수요 정점 통과했다! | 2023-1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