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수요 2015년 1억5000만톤 … 중국-인디아도 주요 소비국 아시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한국 등의 소비증가로 2015년까지 현재보다 2배나 많은 1억5000만톤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경제전문 통신 AFX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BHP 빌리톤의 필립 아이켄 회장은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석유ㆍ천연가스 국제회의에서 “한국, 일본, 타이완 등 아시아의 주요 LNG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디아는 새로운 주요 소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요증가는 공급 측면에서 더욱 격렬한 경쟁을 초래할 것이며, 가격인하와 LNG 기업 마진율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이켄 회장에 따르면, 일본은 LNG 수요가 2001년 5050만톤에서 2015년 7290만톤으로 늘어나 주요 수입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중국은 1000만톤에서 2015년 2000만톤으로, 인디아는 500만톤에서 1250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측들을 고려할 때 2001년 7500만톤이었던 아시아의 LNG 수요는 2015년까지 1억5000만톤을 넘어서는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아시아의 LNG 수요증가 예측은 세계 다른 지역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경제 성장, 각국 정부의 석유ㆍ가스 분야 규제완화 및 민영화, LNG 수송관 건설 등에 따른 것이다. 한편, 아이켄 회장은 2002년 LNG 수입이 520만톤에 불과했던 미국도 앞으로 주요 LNG 수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Chemical Journal 200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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