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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구조조정이 살길! ◆ 태광산업(대표 이호진)이 뼈아픈 구조조정을 단행한 결과, 2002년에는 다시 흑자경영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1년 83일 동안의 장기파업으로 마비상태까지 직면했던 태광산업은 무려 2600여명에 이르는 인력을 감원한 뒤 비로소 정상화됐다. ◆ IMF 사태 이전 국내 블루칩 중에서도 노른자위로 손꼽히던 태광산업의 주가는 2003년 현재 초라한 자취를 남기고 있다. 기업문화가 보수적으로 소문나 대단히 안정된 일터로 손꼽혔지만 노사 갈등으로 인한 조업정지가 얼마나 큰 손해를 가져오는지를 인식하게 해주었다. ◆ 태광산업은 울산공장에서 2001년 6월13일부터 83일간 파업을 지속하면서 1일 47억원씩 총 36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 당시 회사는 원가절감 등을 위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정리해고를 준비했고, 노조의 반대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자 결국 파업에 들어갔다. 이어 노사간 합의로 잠정 합의안을 발표했지만 노조의 반발로 412명의 정리해고를 공식통보한 바 있다. ◆ 결국 희망퇴직 395명, 정리해고 91명, 파업에 따른 징계해고 20명, 기타 1명을 최종 감원했다. ◆ 태광산업 및 대한화섬은 노조와 해고자의 반발이 있었지만 인력구조조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잃었던 거래선을 회복해 영업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 그러나 파업여파로 인한 손실은 2001년 경영실적에 고스란히 전가됐다. 표, 그래프 | 태광산업의 매출액 비교 | 태광산업의 손익현황 | 태광산업의 경영현황 | <화학저널 200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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