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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공동화가 경쟁력의 선결과제 물류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피업종으로 인식돼 고용비율이 감소하고 인건비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산업물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5% 내외를 점유하고 있고, 전체 산업인력 중 운수·창고업의 고용비율도 5-6% 선에 달하고 있다. GDP 대비 물류비 비중은 199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국과 비교해도 물류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물류비 비중이 높은 것은 물류표준화가 미비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준파렛트의 사용률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으로 물류표준화의 상징인 표준파렛트 사용률은 2000년 27%에 그쳐 일본 40%, 미국 55%, EU 90%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운송, 보관, 포장, 하역 등 물류기능 전반에 걸친 일관수송시스템인 ULS(Unit Load System) 통칙에 대한 인지도도 아직 미흡한데, 대한상공회의소는 ULS 통칙 인지도가 1997년 15.5%에서 1999년 17.4%, 2000년 38.4%로 다소 상승했으나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기업은 2001년 전체의 20%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파레트, 보관랙 등 기업마다 다른 규격의 물류기기나 설비를 사용하는 것도 환적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물류업의 정보화 정도 역시 연관산업인 유통업, 제조업에 비해 전반적으로 미흡해 유통업을 대표하는 할인점의 표준EDI 보급률이 70%인 반면, 유통회사와 거래하는 물류기업 표준EDI 보급율은 45% 선에 그치고 있다. 표준EDI, 물류바코드 등 물류정보화 기반요소의 보급 및 활용 부족으로 화물의 장기체류, 공차운행 등의 사례가 많았으며, 특히 창고관리시스템(WMS), 운송관리시스템(TMS), 위치추적시스템(GPS) 등 물류관리를 위한 솔루션의 설치 및 운용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물류기업 또는 관련기업들의 물류공동화 사업에 대한 인식과 추진실적도 미흡한 편이다. 국내 물류기업은 대부분이 운송차량 5대 미만의 영세규모로 구성돼 있어 물류산업의 낙후·비효율과 제조·유통회사의 경쟁적인 자가물류 확충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표, 그래프 | GDP 대비 운수·창고업 생산액 비율 | 운수·창고업의 고용비율 | 물류비 비중 | 주요 국가의 물류비 비중(1999) | 산업물류 전망(2006)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물류비 | 주요 국가의 코스트 인덱스 순위 | 주요 도시의 코스트 인덱스 | 주요 국가의 물류코스트 경쟁력 | <화학저널 200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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