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올렸다 내렸다 “소비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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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ㆍ현대정유, 하루만에 가격조정 꼼수 … 4월30일 리터당 12원 인하 SK와 현대Oil-Bank가 석유제품 가격을 올렸다가 하루만에 다시 내리기로 해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정유업계에 따르면, SK와 현대Oil-Bank는 4월29일 0시를 기해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리터당 4-8원 인상했다가 30일부터 다시 석유제품 가격을 리터당 12원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SK 등은 29일부로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일주일 동안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했기 때문이며 30일부터 제품가격을 리터당 12원씩 인하하는 것은 정부의 석유수입부과금 및 관세인하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유소업계와 소비자들은 어차피 하루만에 다시 내릴 것이라면 가격을 인상할 때 인하분을 미리 반영하던가 해야지 하루만에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은 소비자들과 시장에 혼란을 주는 무성의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고유가 사태 장기화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조치 와중에서도 정유기업들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 주유소업자는 “하루만에 가격을 올렸다가 내린다고 하니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면서 “정유업계가 자신들의 업무상 편의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겪을 혼란을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K 관계자는 “2월부터 유가조정을 주간 단위로 바꾸면서 매주 목요일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면서 “4월29일부로 가격을 올린 것은 관행에 따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다. <화학저널 200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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