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휘발유 미국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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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S-Oil 등이 3만톤 수출 … 1Q 수출량 470만배럴 미국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한국의 휘발유 미국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런던의 해운조사기업인 Clarkson에 따르면, 2004년 3월과 4월 미국의 정유기업들은 유조선 6척을 전세 내 휘발유 3만톤을 한국의 S-Oil 등으로부터 수입했다. 2003년 3-4월에는 미국 정유기업들이 한국에서 휘발유를 전혀 수입하지 않았다. 4월 미국 서해안지역의 무연휘발유는 배럴당 17달러 정도로 한국보다 비쌌기 때문에 한국 정유기업들은 미국수출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S-Oil 관계자는 “미국과 아시아 간의 휘발유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마진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한국의 1/4분기 휘발유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470만배럴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4/05/0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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