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KP케미칼 인수협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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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협상시한 다시 연장 … KP켐텍 인수 및 헐값매각 논란 KP케미칼의 매각을 위한 채권단과 호남석유화학 간의 협상 시한이 2차례나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KP케미칼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관계자는 5월13일 “KP케미칼 매각과 관련해 발표할 만한 것은 없으며 호남석유화학과의 협상 시한을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시한을 언제까지로 명시할 것인지는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권단과 호남석유화학은 Polyester와 나일론 원사를 생산하는 KP케미칼의 자회사 <KP켐텍>의 인수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여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2004년 3월 KP케미칼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남석유화학,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로 KC홀딩스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하고 가격 등 인수조건을 둘러싼 협상을 벌여왔다. 채권단은 이어 배타적 매각협상 시한이었던 4월22일까지 협상을 타결짓지 못하자 5월13일까지 시한을 1차례 연장했었다. KP케미칼은 2001년 말 고합에서 석유화학 부문을 분리해 설립됐으며, PTA(Purified Terephtalic Acid) 110톤, P-X(Para-Xylene) 70만톤, PET Bottle용 칩 40만톤 등을 생산하고 있다. KP케미칼은 2003년에도 영안모자, 인도 Reliance 등과 매각협상을 벌였지만 가격을 둘러싼 채권단과 참여기업 간 이견으로 매각이 2차례나 무산됐다. 또 2004년 들어서도 고합의 옛 대주주인 장치혁 전 회장이 “채권단이 기업가치를 낮게 산정해 헐값에 매각하려 한다”면서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소액주주들도 KP케미칼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며 워크아웃 졸업 후 매각을 재추진할 것을 주장하는 등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돼 왔다. <화학저널 200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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