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 7월 자일렌 40만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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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타이트 다소나마 완화 기대 … Sinochem 매각협상 8월 완료 전망 인천정유가 40일간의 Xylene 플랜트 정기보수를 끝내고 7월5일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힘에 따라 심각한 BTX 수급불균형이 어느 정도 완화될 전망이다.인천정유는 당초 유틸리티를 보완해 생산능력의 10% 정도를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어느 정도 가동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이다. 국내 Xylene 생산능력은 LG-Caltex정유 103만톤, S-Oil 47만3000톤, SK 42만300톤, 인천정유 40만톤 등 253만3000톤으로 집계되고 있다.
Sinochem은 이미 이행보증금을 납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정유의 정제능력은 한해 1400만톤으로 국내 5대 정유기업 중 가장 작지만 중국 최대의 정유기업인 전하이정유화학보다 불과 200만톤 적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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