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선물가격 42.9달러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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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뉴욕상품시장 상장 이후 최고가격 … Dubai유는 32.25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1983년 뉴욕상품시장에 상장된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Dubai유도 35.25달러로 다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28일 뉴욕상품시장(NYMEX)의 WTI 선물 유가는 전날보다 1.06달러 치솟은 배럴당 4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장중 한때 43달러 선을 돌파해 배럴당 43.0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배럴당 42.9달러는 뉴욕상품시장에서 WTI가 거래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며 6월1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인 42.33달러를 단숨에 뛰어넘은 것이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도 0.99달러 오른 배럴당 39.53달러로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물유가도 WTI 가격이 배럴당 42.9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1.04달러가 치솟았고 Brent유도 1.04달러 오른 배럴당 41.14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산 Dubai유는 0.08달러 오른 배럴당 35.2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7월23일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120만배럴 증가한 3억5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나 유가상승을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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